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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‘다이어트 주사’로 불리는 약들은 식욕·포만감·혈당 신호(호르몬 시스템)에 강하게 개입하는 처방약입니다. 효과가 큰 만큼, 정보를 정확히 알고 시작하는 게 핵심이에요.
※ 안내 이 글은 정보 전달 목적이며, 처방·용량·중단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세요.
1) 한눈에 비교 (핵심 3종)
- 위고비(Wegovy): 주 1회 / GLP-1 / 비만 치료 “표준”
- 마운자로(Mounjaro)·젭바운드(Zepbound): 주 1회 / GIP+GLP-1 이중 작용 / 감량 폭이 더 크게 보고되는 경우가 많음
- 삭센다(Saxenda): 매일 / GLP-1 / 구세대지만 데이터가 오래 쌓임
임상에서 자주 인용되는 대표 수치(평균값)
- 위고비(세마글루타이드 2.4mg): 68주 평균 체중 변화 -14.9% (STEP-1)
- 티르제파타이드(SURMOUNT-1): 72주 평균 -15.0% ~ -20.9%(용량별)
- 삭센다(리라글루타이드 3.0mg): 56주 연구에서 체중 감소 및 대사지표 개선 보고
※ 개인차가 크며, 생활습관 병행 조건 등 연구 설계에 따라 체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2) 위고비(Wegovy): 왜 “가장 익숙한 표준”이 됐나
위고비는 어떤 약?
- 성분: 세마글루타이드(semaglutide)
- 계열: GLP-1
- 투여: 주 1회 피하주사(단계적으로 증량 후 2.4mg 유지 용량)
사람들이 많이 말하는 체감 포인트
- 배고픔이 덜 올라옴
- 포만감이 오래감
- 간식/야식 충동이 줄어드는 느낌
대표 임상(STEP-1) 요약
- 68주 기준 평균 체중 변화: -14.9%(세마글루타이드) vs -2.4%(위약)
부작용(가장 흔한 건 ‘속’)
- 메스꺼움, 구토, 설사, 변비 등 위장관 증상
- 특히 시작/증량 시점에 더 잘 생기는 편
가장 중요한 금기(라벨 기준)
- 갑상선 C-세포 종양 관련 박스 경고(동물에서 관찰)
- 갑상선 수질암(MTC) 개인/가족력 또는 MEN2: 금기
3) 마운자로(Mounjaro)·젭바운드(Zepbound): “더 세다”는 말의 근거
핵심 차이: GIP + GLP-1 이중 작용
- 성분: 티르제파타이드(tirzepatide)
- 특징: GIP와 GLP-1 두 신호를 동시에 건드리는 이중 작용으로 설명됨
대표 임상(SURMOUNT-1) 요약
- 72주 평균 체중 변화(용량별): -15.0% / -19.5% / -20.9%
정면 비교 임상(티르제파타이드 vs 세마글루타이드)
- 72주 체중 감소: -20.2%(티르제파타이드) vs -13.7%(세마글루타이드)
라벨 경고(공통으로 중요)
- 갑상선 C-세포 종양 관련 박스 경고
- MTC/MEN2: 금기
시장 수요(공시 기반, 2024)
- Mounjaro: 2024 총 매출 $11,540.1M
- Zepbound: 2024 총 매출 $4,925.7M
4) 삭센다(Saxenda): 구세대지만 데이터가 두꺼운 이유
- 성분: 리라글루타이드(liraglutide) 3.0mg
- 투여: 매일 주사(현실적 단점)
- 56주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 체중 감소 및 대사지표 개선과 연관 보고
5) 부작용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기
정품 처방약에서 흔한 부작용
- 대부분 위장관 증상(오심/구토/설사/변비)
- 보통 시작/증량 시점에 심해지는 경향
요즘 특히 위험한 이슈: 조제(컴파운딩)·가짜
- 조제된 세마글루타이드 주사에서 ‘용량 오류(dosing error)’ 관련 FDA 경고가 있었음
- 가짜 오젬픽(세마글루타이드)이 합법 공급망에서 발견됐다는 FDA 경고도 있었음
6) (일반 팁) 초기에 덜 고생하려면
-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‘소량으로 나눠 먹기’
- 기름진 음식/술은 초반에 특히 불리한 경우가 많음
- 물은 ‘조금씩 자주’(탈수는 증상을 키움)
- 변비: 물 + 식이섬유 + 가벼운 걷기부터
7) FAQ
Q1. 끊으면 다시 찌나요?
중단 후 변화는 개인차가 크고, 생활습관/유지 전략이 중요하다고 흔히 설명됩니다. 구체 계획은 의료진과 상의하는 게 안전합니다.
Q2. 근손실은요?
체중이 빠질 때 근육도 같이 빠질 수 있어 보통 단백질과 근력운동을 함께 권장합니다.
Q3. 나한테 맞는지 어떻게 판단하죠?
효과만 볼 게 아니라 금기(MTC/MEN2), 기존 질환, 복용약, 부작용 민감도까지 포함해 진료에서 판단하는 게 정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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